낙태약 후기
전 8주차에 약을 먹었는데 일단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막막함과 불안함이 너무 크실거예요
이런약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돼서
여기가 아닌 다른곳에 1:1 채팅을 했는데 그땐 절실함이 너무 커서 의심도 안했는데 친구가 더 알아보라 그래서 검색하다가
사기가 많다는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계속 의심하고 끝까지 추궁하니까 거기서 약 다 품절돼서 못팔겠다는거예요 ㅎㅎㅎ
말투도 믿음이 전혀 안갔고
그러던중 네이버말고 구글은 조작 못한다는 글을 우연히 봐서
검색해서 이곳을 알게 됐어요
정말 말투에서 다 느껴지더라구요 진심이라는걸
상황도 이러는데 만약에 사기까지 당해봐요 얼마나 절망적이겠어요ㅠㅠㅠㅠ그래서 일단 전 다 필요없고 미프진코리아에 너무나도 감사하네요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24시간 상담에ㅠㅠ위로도 해주시고 그래서 후기를 안쓸수가 없어요
본격후기
1일차 - 큰알 먹을때에는 다른증상은 없었으나 속이 미식거림
2일차 - 아침 구토 (평소엔 입덧증상 없었음)
걱정시작 큰알 또 복용 (또 구토할까봐 산책)
복용 한시간 후 십분동안 갑자기 손발 저리고 숨 가쁨
하혈시작 속은 여전히 안좋음 저녁에 구토
3일차 - 아침 구토
이 날부터 50분전 진통제먹고 30분전 구토억제제 먹음
4알 혀밑에 넣고 굴리면서 녹임 다 안녹아서 물로 삼킴
살살 배아픔 그리고 십분동안의 짧은 오한
후기보고 쫄았는데 정말 참을만한 고통이였음
한시간동안 누워있다가 화장실 가고싶어서 일어났는데
하혈과 함께 뽕하고 아기집이 나옴 그러고 또 누움
세시간 뒤 설사와 함께 또 뽕 하고 덩어리가 나옴
그 뒤로 하혈 쫌 많이 함 그리고 신기하게 가슴뭉침 점점 사라지고 속 안좋은것도 사라짐
4일차 - 또 네알 혀밑에 넣고 굴리고 물과함께 삼킴
또 잠깐의 오한(닭살정도)
여전히 약간의 생리통 처럼 진통
2주 못된 지금 엄청 쪼끔 하혈있음
후기보고 진짜 걱정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전
참을만한 고통이였어요 다들 피임 잘합시다 ㅠㅠ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전 너무 행복하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낙태약? 어디서 구해요?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