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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사용후기
오늘 산부인과 가서 아기집 안보인다고 확인하고 왔어요~ 진짜 실수지만 미프진코리아 아니였으면 제 인생은 진짜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네요.. 너무 감사하고 중절수술까지 안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불안해서 궁금할때마다 카톡 답변해주시는 상담사분도 1분안으로 대답 바로바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 후기는 진짜 리얼로 거짓말 아니고 100프로 진실입니다. 고민되시는분들 진짜 아무생각하지마시고 바로 사서 드세요.. 저는 6주차에 먹고서 유산됐고, 1일째에는 후기에 나와있는것처럼 아무렇지도 않아요~ 2일째에 퇴근하고 집에와서 30분전에 타이레놀 약 먹고서 작은약 4알을 복용했어요~ 씹지말고 녹여서 먹으라고 해서 30분동안 녹여먹고 20분뒤에 배가 살살 아파오더라구요. 근데 저는 원래 생리통이 심해서 이정돈 참을수 있겠다 싶었는데 3시간 뒤부터 생리통에 2-3배로 아파오는거에요.. 그러다가 덩어리 혈이 배출 되면서 나중에 회색깔인 아기집?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나왔어요. 그러고서 서서히 아픈 가슴도 안아파지고 임신증상이 없어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지금 하혈 9일째 하고있는데 피가 많이 줄었고 이제는 거의 안하는거같아요~ 정말 도움 주신 미프진코리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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