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약 후기
임신 사실은 꽤 일찍 알게 되었고
이미 헤어진 상태라 어찌 할 방도가 없고
병원은 정말 가기 싫었고 그래서 찾아보던 중 약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기가 많다, 먹튀를 한다, 마약을 판다 등
여러가지 무서운 말이 많았지만
미프진코리아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후기를 읽어 본 뒤 상담을 받고 약을 받았습니다.
미리 몸 상태에 대해 질문을 주시고 약 복용 가능하다 알려주십니다.
약을 받기 전에 불안했지만
질문 드리면 즉각적으로 답변 주시는걸 보고
사기가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기 칠거면 굳이 상담 해 주실 필요가 없을테니..
6주에 먹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하셔서
기다렸다가 6주차에 먹게 되었고
입덧 증상이 심하여 미리 구토 억제제를 복용 했습니다
입덧 심하신 분들은 무조건 구토 억제제 먹고 약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이틀 모두 구토 억제제 복용 했고
저는 첫날부터 복통이 있어서 진통제도 복용 했습니다
이튿날 저는 시계 봐가며 30분 맞춰 혀 밑에서 잘 녹여 먹었고
먹으면서 입 안에 얼얼함과 통증이 있었습니다.
보통 약은 절대 아니구나.... 라는 생각과 약을 모두 삼키니
목도 매우 아팠습니다
(입 안,목 통증은 몇 시간 지속 되었습니다)
30분 동안 녹여 먹고 3분 뒤부터 온몸에 닭살,소름이 돋았습니다
매우 추워 지며 온 몸이 덜덜 떨렸습니다
38분째 소변 보고 아주 소량의 피가 묻어 나왔습니다.
그때부터 복통이 시작 되었고, 방귀도 계속 나왔습니다
복통은 생리통보다 훨씬 심한 정도였습니다.
원래도 생리통이 심한편인데 와 사람 죽겠구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43분쯤 구역질이 심하게 나타났지만 꾹꾹 참고 잠이 들었습니다.
한시간 반 쯤 뒤 일어나 화장실을 갔더니
쑤욱 하면서 핏덩이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다시 한번 쑤욱 하는 느낌이 들면서
뭔가 나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기집이 나왔습니다.
불투명 하얀색의 아기집이었습니다
선생님께 아기집이 맞을까 여쭤보니 맞는 것 같다 하셨습니다
눈으로 보니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밀려오며
충격이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유산이 되었다는 증거이고,
생각보다 너무 빨리 진행이 되어 놀래기도 했고
안도 하기도 했으며 눈물도 났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닫고
피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될 수 있다는 것.
지금은 약 복용하고 이틀하고 반나절 정도 지났는데
생리대 대형 차고 지내고 있고 복통은 없습니다
저는 오버나이트 5개 정도 사용 하고 일반 생리대로 넘어 왔습니다.
입덧 증상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제 밥을 먹을 수 있고
아침에 구역질로 시작 하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어쩔 수 없는 유산이지만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할 것이고
만약 주변에 힘든 상황의 지인이 있다면
미프진코리아를 무조건 추천 할 겁니다
선생님들께 물어 보면 답변도 빨리 해주시고
약 먹고 유산 과정까지 모두 신경 써주시고 계시고
정말 힘이 되고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약만 덜렁 팔고 끝인게 아니고 진행 과정을 신경 써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나라는 왜 아직도 약이 불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에는 수술보다 약이 훨씬 좋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런 일이 또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약 구매를 망설이시고 계시다면
미프진코리아에서 구매 하시고 고통을 덜어내세요
이상한데서 사기 당하지 마시길.
모두들 힘 내시고 아프지 마세요
임신 중절 가능시기 링크
조회 : 84
